68년만에 뜨는 슈퍼문 관측 시간과 장소-해수면 상승에 피해 당부

11월14일 1948년 이후 68년만에 가장 크고 환한 달 슈퍼문이 뜬다고 알려 졌는데요다음 슈퍼문 관측일시는 2034년 11월25일으로 18년 동안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그러니 오늘 놓치지 않고 꼭 보시길 바랄께요

슈퍼문이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구에서 가장 크게 달이 보이는 현상으로 거의 19년만의 주기로 지구와 가까워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평소의 보름달 보다 크기가 10%이상 크고 밝기 역시 30%이상 밝다고 합니다.이는 2016년에 달이 가장 작았던 4월과 비교했을때 직경이 14%더 크고 30%더 밝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럼 슈퍼문 관측시간은언제?

슈퍼문이 뜨는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했을때 오후 5시29분부터 다음날 15일 새벽6시16분 까지 입니다. 슈퍼문이 정상 궤도에 오른 오후 7시 이후가 가장 관측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슈퍼문을 관측하기 최적의 장소는 

슈퍼문을 관람하기에 최적의 장소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변과 종로구 낙산공원, 중구 N 서울타워, 마포구 하늘공원, 광진구 아차산 및 성동구 달마이봉공원 등이 있으며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 행주산성과 의정부시 도봉산 망월사,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광주시 남한산성을 비롯한 양평군 중미산 휴양림 인근 농다치 고개 등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슈퍼문영향 으로 인해 해수면이 크게 높아질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때 해수면이 높아지는 이유는 보름(대조기)때가 되면 조차가 커지게 되는데 달과 지구사이 거리가 연중 가장 가까워지는 이때 기조력(조석을 일으키는 힘)이 커진다고 하네요저지대 침수 지역에서는 침수 대비에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