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서울뿐 아니라 대구,울산,부산 등 5대 광역시를 포함안 전국에서 동시 다발 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진행될 4차 촛불집회는 3차 처럼 청와대를 에워싸는 형태의 행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 페이스북 캡쳐
주최측 추산 서울에서만 50만명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모일것으로 예상 하고 있는 이번 집회에는 수능이 끝나고 열리는 첫집회라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이 됩니다.
출처: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 페이스북 캡쳐 대동하야지도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던 박대통령 조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고 여권 일각에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라는 말을 하며 오히려 시민들을 자극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오늘의 촛불집회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민들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이 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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