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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찰청>

경찰청은 12월1일 부터 한국형 "스마트 순찰차"를 시범운영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청에서 스마트 순찰차 10대를 시범운영후 확대 보급할 예정이며  스마트 순찰자의 가장 큰 기능은 순찰차의 지붕에 있는 멀티캠이다. 


이 멀티캠으로 경찰 수배 차량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할수 있는 차량 번호 자동인식(AVNI)기능이 탑재 되어 있으며 써치라이트와 적외선 카메라가 일체형으로 개발되어 주야간 및 고속 주행시에도 써치가 가능하다. 센터페시아에 순찰차 전용 어댑처를 설치 하고 기존 IDS태블릿을 매립해 안정적인 사건처리를 지원할수 있도록 했다.

또 멀티캠, 블랙박스 등 특수장치를 통합제어하고, 후방카메라와 연계해 후진시 후방카메라와 연동. 영상이 통합 디바이스 화면에 자동으로 표출된다. 이밖에도 리프트 경광등(문자현출)도 통합 디바이스와 연계해 10가지 문구 선택 및 가상 키보드를 통한 글자 직접입력이 가능하다.

현직 경찰관등의 다양한 요구 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신호봉걸이’, ‘그물망 포켓’, ‘트렁크 장비함’  순찰차의 성능개선과 편의성을 재고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