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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의 골종양 투병에 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골종양 투병이 군 신체 검사 보류 사유중에 하나인 것으로 알려렸는데요


▼우선 유아인이 투병 중인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뜻하며 이중 동맥류성 낭종은 크게 자라나면 뼈를 부수는 등의 심각한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측은 유아인씨가 골종양 투병중인 것은 맞다고 밝히며, 현재 입대 재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추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으나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의 군입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무청에서도 이 골종양의 예후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입대 보류 판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촬영장에서도 마사지사를 대동할만큼 상황이 안 좋았다고 하는데요. 군대라는 민감한 상황인 만큼 모든 팬들이 추후의 공식입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