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아나운서 오상진 YG행?!
YG엔터테인먼트의 영입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번엔 방송인 오상진이 Y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상진은 2013년 MBC를 떠나 처음 몸담은 프레인TPC와 재계약 논의 끝에 서로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로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G는 지난달 이미 MBC와 CJ E&M출신 예능 PD 5명을 영입하였으며, 라스를 담당했던 조서윤CP, 무한도전을 연출을 맡았던 제영재PD, 진짜사나이 연출을 맡았던 김민종PD가 YG행을 택했습니다. 최근 세를 확장하고 있는 YG는 아이돌,인디밴드, 배우, 모델, 방송제작에 이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부피를 키우고 있습니다. 만약 오상진의 YG행이 결정된다면 YG의 첫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자 전문MC가 되는 것입니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