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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국중에서 영국의 수도 런던의

 

가볼만한 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한때 대영제국의

 

산업·상업·정치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잉글랜드 남동부에 템스 강을 끼고,

 

북해로부터 65km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인구는  면적은 1,572㎢로 850만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 입니다.

 

 

 

 

 

 

런던의 날씨는 겨울에도 평균 영상3~5도라

 

여행하기 좋을뿐아니라 한여름 평균 18도로

 

30도 이상이 되는날이 5~6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강수 일수가 많은 편이라

 

여행중에 비를 만날 확률이 높은 도시이다.

 

 

 

 

 

 

 

영국 런던 가볼만한곳 -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하는 관광지로써

 

현재도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용하고 있는 궁전입니다.

 

 

 

 

 

 

1703년 버킹엄 공작이었던

 

존 셰필드(John Sheffield)에 의해서 지어진 대저택이었지만

 

 1762년 조지 3세가 왕비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한 뒤

 

 조지 4세가 개축을 시작했지만 궁전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다.

 

그 후 1837년 당시 18세였던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이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집무실과 런던 공식 거주지를 이전해 오면서

 

빅토리아 여왕 이후의 역대 왕들의 거주지와 집무실이 되었다.

 

궁전내부는 엄청 화려하다고 합니다.

 

 

 


 

 

원래 이 궁전은 일반인들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1992년 윈저성 화재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름에 잠시 스테이드 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 근위병 교대식이 빼 놓을수가 없는데요

 

빅토리아 궁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가 바로 근무자가 교대할 때

 

궁전의 열쇠를 넘겨 주는 식입니다.

 

 

 

 

 

 

교대시간은 4월 말~7월 말까지

 

매일(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시작해 버킹엄 궁전까지)

 

 11:00~11:30 정도에 종료


그 외 기간은 격일이라고 하니 참고 해 두시면 좋을꺼 같네요

 

 

 

 

 

 

 

 

 

 

 

영국 런던 가볼만한곳 두번째 - 세인트폴 대성당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런던의

 

관광 명소는 바로 세인트폴 대성당인데요

 

이곳은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며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당(길이 179m)으로 돔 크기만 해도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높은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1981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며,

 

1965년 윈스톤 처칠의 장례식이 치뤄진 곳이기도 합니다.

 

세인트 폴 성당의 돔은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데,

 

런던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7톤에 이르는 거대한 종

 

그레이트 폴(Great Paul)은 13시에 5분간 타종한다.

 

 

 

 

 

 

 

세인트폴 대성당의 입장료 가격

 

성인 : £16.50(온라인 구매 시 £15)

학생 : £14.50(온라인 구매 시 £13.50)

어린이 : £7.50(6~17세, 온라인 구매 시 £6.50)

가족 : £40(성인 2인 + 어린이 2인)


이용시간은 08:30 ~ 16:00 으로 일요일은

 

휴관일이니 참조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