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훗카이도(북해도)여행시  가볼만한 곳 - 오타루 운하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일명 눈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훗카이도로 떠나볼까합니다.

 

훗카이도 가볼만한 곳이 어디어디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훗카이도는 북해도라고도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을 구성하고 있는 네개의 섬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훗카이도는 일본에서 혼슈에 이어 두번째로 큰섬입니다.

 

일본 국토의 23%를 차지하는 곳이지만

 

실제 인구는 550만명정도로 전체인구의 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직 개발의 손길이 많이 미치지 않았고

 

자연 상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맑은공기 맑은 물로 일본

 

힐링여행의 단골 장소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일본 농업,어업,축산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맛있고 다양한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일본의 습하고 더운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훗

 

카이도의 날씨는 여름철에는 시원하기때문에

 

여름에 훗카이도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에는 훗카이도 전역에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날씨는 영하로 내려가며 특히 훗카이도 동부와 북부는 많은 눈으로 인해

 

열차와 버스까 끊길정도라고 하니

 

참조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 겨울에는 삿포르 눈축제 등과 같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훗카이도 가볼만한곳 - 사계절이 아름다운 오타루 운하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장소였던 곳이기도한 오타루 운하로

 

 

 

일본속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오타루 운하입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으나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밤과 낮, 여름과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하 주변을 도는 인력거를 타거나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오타루 운하를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훗카이도 가볼만한곳 - 호수를 바라보면서 즐길수 있는 도야코 온천

 

 

 

 

 

 

 

 

 

 

 

 

 

1910년 유스잔의 분화 후, 쇼와신잔의 생성 과정을 기록하기도 한

 

미마쓰 마사오와 동료들이 도야 호수 지역에서 온천을 발견했다.

 

이후 온천 이용 허가를 받고 ‘류우코칸(竜湖館)’이라는 료칸을 개업하면서

 

도야코 온천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때 최초에 생긴 료칸의 이름 때문에 도야 호수의 상징이 용이 되었다.

 

 

 

 

 

 

 

 

 

 

초기에는 삿포로와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1949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방문자가 급증했고,

 

 이후 호수를 둘러싸며 온천 호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으며,

 

4~10월에는 매일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벤트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도야코 온천을 찾는다.

 

도야코 온천 곳곳에 있는 무료 족욕탕이 있어 여행하다가 지친 발의 피로를 싹풀어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