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여론의 의식한 부산 동구청 평화의 소녀상 반환결정!!
부산 동구청은 지난 28일 압수한 평화의 소녀상을 시민단체에 돌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소녀상은 28일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앞 인도에 설치했다가 구청과 경찰에 의해 압수된 소녀상으로 이 소녀상 철거후 비판전화가 쇄도하고 홈페이지가 다운 마비 되버리는 등 비난 여론이 일자 자체회의를 거쳐 소녀상 반환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동구청의 의미있고 용기있는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일본 정부와 대사관 영사관은 평화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에 이루어진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단체가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다면 막지 않겠다"고 밝히며 "부산시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