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유병재 시국풍자로 사이다 발언!

<출처 : YG포스터>

16일 JTBC "말하는대로"의 여덟번째 

버스킹 공연 발표자로 

작가겸 방송인 유병재, 

SNS에서 핫한시인 하상욱,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 씨가 

출연하였는데요

특히 유병재씨의 사이다 발언으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예전에 보수단체인

 어버이 연합으로 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던

유병재는 그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조카가 자신에게 삼촌 누구 욕하고 다니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출처: JTBC 말하는대로>

이때 부터 유병재는 조카들에게

밝고 건강한 지식을 알려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받아쓰기 과외를 시작하게 된 

유병재는

과외를 시작하니 조카들의 

질문들이 많더라구 합니다.

<출처: JTBC 말하는대로>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 

좋은 대학 들어가면 뭐하나?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출처: JTBC 말하는대로>

유병재는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대학 가면 좋은 회사 가고, 

좋은 회사 가면 좋은 친구들 사귀고, 

좋은 친구 사귀면 연설문을

 직접 안 써도 되지"

라며 현시국을 비판하는 뼈있는 발언을 해

 현장을 뜨겁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