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가볼만한곳 - 킨카쿠지(金閣寺)
화려한 금박 누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킨카쿠지(金閣寺)"라는 곳으로
원래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라고 하네요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킨카쿠지는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滿)가 1397년 개인 별장 용도로 건축한 것이다.
<금각사 봉황>
원래 이름은 녹원사(鹿苑寺)였으나,
스님들의 사리를 보관하는 전각에 금박을 입혀 지금의 킨카쿠지,
즉 금각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1950년 방화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1955년 복원되었으며, 지금은 교토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전각 바로 앞에 있는 호수 경호지(鏡湖池)에 비친 금빛 찬란한 전각의 모습 또한 장관이다.
입장료는 고등학생 이상 400엔 / 중학생 이하는 300엔
이용시간은 09:00~17:00
<킨카쿠지 가는길>
교토가볼만한곳 - 기요미즈데라(淸水寺)
798년 설립된 기요미즈데라는 1063년부터 1629년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만
총9회의 화재가 일어나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던 곳이다.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가 재건해
지금의 모습을 이어 가고 있는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이다.
기요즈미데라는 이름처럼 물이 좋기로 이름난 곳인데,
많은 사람이 이곳의 물을 마시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청수의 무대라 불리는 건물은 산의 경사면에서 돌출되어 지어져있고
크고 작은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는 절이다.
또 청수사의 아주 놀라운 사실 중에 하나는 이 거대한 건축물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여행객들의 말로는 기요미즈데라에서 바라보는 교토 전경이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한목소리로 얘기들한다.
사찰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산넨자카 거리는 먹거리와 기념품 상점들로 꽉 들어차 있어
둘러보기기
좋을뿐 아니라 사실 교토 여행을 하면서 사찰에 질릴 만도 하지만,
기요미즈데라에서는 잊지 못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1994년 교토 문화재의 구성요소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고등학생 이상 300엔 / 중학생 이하 200엔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09:00~18:00(야간 특별전의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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