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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에 2.6km의 역사탐방로 조성







덕수궁이 있는 근대 역사의 중심지 정동에 서울역사 탐방로가 조성 된다는 소식인데요


119년전 10월12일 고종이 대한 제국을 선포한 날인데요





이를 맞아 서울시는 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역사보전,역사재생 역사명소를


전략으로 삼는 활성방안을 발표하였는데요






덕수궁 주변 정동 옛러시아 공사관과 영국대사관,성공회 성당,환구단을 있는 


2.6km구간을 조성구간으로 정했습니다.








이로 인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볼수 있겠습니다.


'어가행렬', '환구대제', 덕수궁 대한문 앞 '신식군사도열'을 재현하고, 



대한제국 선포일(1897.10.12.)을 기념해 매년 10월 한 달간 '10월은 정동의 달' 


축제와 정동을 야경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