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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 "불청"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7년 영화 투캅스 3로 첫데뷔 우리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TV드라마 및 연극에도 출연하였으며, 가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팔색조 배우입니다. 


올해 43세의 나이로 불청의 새로운 막내로 입성 그간 막내역할을 도맡아 했던 구본승(45) 최성국(47)보다 어린 나이입니다. 권민중은 인터뷰 중 같이 여행하고 싶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구본승을 지목했습니다. 

이날 가장 먼저 집에 도착한 구본승은 새친구 소식에 남자 동생말고 여자 동생을 강조했던 그의 바램대로 권민중이 들어오게 되었고 구본승은 눈을 감은채 권민중을 맞이 했습니다. 손깍지와 과감한 포옹으로 권민중을 반겼으며 권민중은 반겨줘서 고맙다며 기분 좋게 웃었습니다. 

불청 역사상 첫 미스코리아 출신 출연자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김국진은 민중이는 옷 갈아입어도 미스코리아라고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후 강수지는  "오빠 미스코리아 좋아했나봐요?"라며 김국진 엉덩이를 가볍게 차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