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올라 가니 빈병 반환율 증가율 ↑
▶빈병 보증금이 오르자 빈병 반환율이 크게 증가 하였습니다. 기존의 소주 빈병 보증금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23일 환경부의 보고에 따르면 2월1일부터 19일까지 빈병 반환비율은 38%로 보증금 인상전인 24%보다 높아졌습니다. ▶빈병회수율이 높아지면서 병제작으로 소비되는 자원을 아낄수 있게 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예상외의 소득?으로 인해 서로 윈윈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병반환의 증가와 함께 소매점의 환불 참여도 늘어나고 있지만 일부 소매점에서는 아직도 기피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환경부는 시민단체들과 함께 전국 소매점 5천곳을 조사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지도를 요청할 계획이며, 지자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