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은 하면 떠오르는 날이 무슨 날이 있나요.한국은 아마도 빼빼로데이!! 중국은 광군제가 있을 겁니다.하지만 영국의 연방국가에서는 역사적으로 슬픈 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로 양귀비꽃문양을 달고 다닌다고 합니다.1차 세계 대전 때 벨기에 플랑드르에서 치열한 전투가 있었습니다. 이전투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이 전사자들이 죽은 자리에 양귀비 꽃들이 피어 나게 되면서 양귀비꽃 문양을 달았다고 합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러시아 월드컵 예선때 이 양귀비 문양을 달고 경기를 할수 있다고 허락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각되고 말았습니다.다른 연방 국가에서도 요청했지만 FIFA는 기각을했습니다. FIFA의 뜻은 스포츠 경기에 종교나 정치적인 내용을 포함할수 없다는 뜻에서 기각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과연 다른 나라들은 이 판단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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