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를 보면 불륜, 바람난 남편의 이야기는 이미 식상해질 정도로 흔한 이야깃거리가 되어버린지 오래죠. 얼마전 중국에서도 이런 불륜으로 큰 뉴스가 있었는데요. 남편이 진행중이던 방송에 아내가 나와 "내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말한 것인데요.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여자들은 유부남한테 매력을 느낄까?
왜 이루어 질수 없음을 알면서도 거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할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럼 왜 미혼녀들이 위험한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동의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주위에도 보면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남자들은 이미 유부남이 많았다는 점인데요. 그들의 행동을 보면 항상 자신감에 차있으며 매너 또한 좋고 스타일 또한 깔끔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미혼녀들이 말하곤하죠 "왜 괜찮은 남자들은 벌써 장가를 다 갔거나 아님 임자가 있냐고"말이죠
하지만 원래 이 남자들이 이랬을까요? 물론 아니라는 겁니다. 요즘 와이프들이 보통 여자들인가요?...남편들이 어디가서 못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매일 깨끗하게 다린 셔츠 입히고 몸에 좋다는거 먹이고 해서 다 그렇게 된것이라는걸 명심해야 된다.
2.여유있는 태도와 안정된 말투
유부남이 된 상태면 자기보단 어느정도 사회에서의 지위도 높고 경제적으로도 자기보단 위에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의 다른 총각 남성들보단 말투나 태도에서 여유가 넘쳐 보이는 경우가 많죠. 또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라 굳이 다른 여성들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자들이 봤을때 나쁜 남자의 이미지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3. 여자를 너무 잘 안다.
이미 오랜동안 지낸 와이프 덕분에 여자에 대해 너무 잘안단다는 점입니다. 이럴땐 요렇게 해주면 와이프가 좋아하더라 여자가 화가 났을땐 이렇게 하면 풀어진다는 교육과 함께 가정에서 살아 남기 위해 몸으로 익히고 체험으로 얻은 지식이라는 것이다.
4.결국엔 가질수 없는 남의 남자다
같이 있을땐 진짜 남자 친구처럼 같이 밥도 먹고 데이트도 하는 여느 커플과 다른 점이 없다. 하지만 결국엔 그는 가정이 있는 남자라는 사실이다. 밤이 되면 돌아가야 될 가정이 있으며 연락을 하고 싶어도 더이상 연락을 할수가 없다. 자의든 타의든 유부남은 나쁜 남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이렇기 때문에 여자는 이런 부분을 매력으로 보게 되고 더 매달린다고 한다.
5.너무 부담 없는 남자라서
<출처:나혼자산다>
첨에 만날때 어차피 유부남이라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라서 편안하게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솔로인 상대보다는 편안하게 말을 할수가 있고 그러다 보니 말 못할 고민거리도 쉽게 말하게 되고 또 그러다 보니 자주 연락하게 되고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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