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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 퍼스트 클래스 "프리미엄버스 운행"

category 뉴스 2016. 11. 25. 18:48


도로위의 퍼스트 클래스 버스인 프리미엄 버스가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과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개통식을 가지고 정식 운행에 들어간 프리미엄 버스는 기존 우등 버스 (28인승)보다 프리미엄버스(21인승)으로 좌석공간이 넉넉하고 좌석별로 보호쉘과 옆좌석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160도 까지 기울어 지는 전자동 좌석 과 조절식 목베개, 개인 테이블, 독서등,USB충전단자 등을 구비해 승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좌석별로 개별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영화.TV.음악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수 있다. 

이뿐 아니라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자선이탈 경보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최첨단 안전 장치를 장착 또 비상 발생시 승객의 탈출을 도와주는 비상망치도 총 8개 비치 해두어 비상상황 발생시 사용할수 있도록 해두었다.

운행요금은 서울~부산 노선이 4만 4000원(1일 왕복12회) 서울~광주 노선 3만 3900원(1일 왕복20회)이며 오후 10시 이후엔 심야 할증 (10%)요금이 적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