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23분께 일본 후쿠시마현(혼슈) 후쿠시마 남동쪽 117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전에 이어 두번째 지진이 일어 난것이다. 이날 일어난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도 흔들림이 감지가 되었다. 이 지진으로 신칸센 운행이 잠시 중단 되긴했지만 오전6시32분에 운행을 재개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다행이 재산피해라던지 인명피해 등의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고 한다. 후쿠시마에서는 22일에도 한차례 지진이 발생 되었던 곳으로 그당시 지진 규모는 7.4의 강진이었다. 요즘 전세계가 잇따른 지진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 이미 2011년 대지진을 겪었던 일본은 촉각은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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