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국민안전처는 지진이나 재난시 문자 발송 시스템을 일원화 하기로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 지진이나 재난 문자 발송시 `기상청→국민안전처→국민`이었지만 이젠 기상청에서 바로 국민에게 보낼수 있는 지진 관련 긴급재난문자방송(CBS) 협력에 관한 업무협정’을 맺었습니다.
▶지난 경주 5.8지진 당시 재난 문자 송출이 지연된데에 대한 후속 조치로 앞으로는 규모3.0~5.0의 지진이 발생시 5분이내에 각 광역시와 도 단위까지 긴급재난 문자를 전송 또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5.0이상의 지진시에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50초 이내로 전국에 문자를 발송 한다.
▶지진해일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현재 28개 특보 발표구역을 52개 구역으로 세분화한다.
▶안전처는 긴급재난문자 수신을 받지 못하는 3G폰과 2013년 이전 생산된 4G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정보와 국민 행동요령을 받아 볼 수 있는 ‘안전디딤돌’ 앱을 받도록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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