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블루스 출신의 한영애가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촛불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그녀는 "천 년의 어둠도 촛불 하나로 바뀔 수 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반드시 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환을 시작으로 전인권 안치환 양희은이 참여했으며 3일에는 한영애가 참석해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이날 100m까지 허용된 대규모 행진을 앞두고 무대에 오른 그녀는 첫곡은 "갈증"을 불렀습니다.
그녀는 그후에도 '조율'을 비롯해 김민기의 '내 나라 내 겨레',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등을 열창했다.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정말 몸에 전율이 흘렀다”며 그녀의 무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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