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1박2일 방송>
4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민 특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주선으로 한밤중에 깜짝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종민과 소개팅 할 그녀는 김소연씨로 영어 강사겸 동시통역사로 활동중인 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멤버들은 김종민의 조력자로 나서며 어떨때는 진심어린말로 어떨때는 장난스럽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kbs2 1박2일 방송>
특히 윤시윤은 장난기 가득한 형들과 달리 진지하게 김종민 소개팅을 도와주었는요. 또 윤시윤은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냐"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게 뭐냐" "언제 한강에 가서 치맥 먹자. 맛있는 데 안다"고 말하며 이번 소개팅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출처 : kbs2 1박2일 방송>
이에 반해 김준호는"머리에 뭐가 묻어 있다. 머리에 섹시함이 묻어 있다.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한다"는 말을 하도록 시켜 김종민을 난감하게 했다.
<출처 : kbs2 1박2일 방송>
마지막으로 "언제 탑골공원 가서 배식 받자"말하며 끝까지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두사람의 만남의 결과는 다음주에 이어서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