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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럽 서머타임 해제 한국과의 시차는 ?

category 뉴스 2016. 10. 30. 10:52


 

 

 

 

 

 

 

 

 

 

 

 

 

 

30일을 기준으로 유럽지역의 서머타임제가 해제가 되는데요

 

 

서머타임제란 무엇인가 우선 알아볼까요?

 

 

 

 


 

 

 

 

 

서머타임제란

 

 

 

 

낮 시간이 길어지는 봄부터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겼다가 낮 시간이 짧아지는 가을에 되돌리는 제도

 

여름에는 해가 빨리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비교적 긴 낮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두 차례 1948∼60년(50∼52년 제외)과

 

서울올림픽(87∼88년)에 서머타임제를 시행한 바 있다.

 

이 제도는 1784년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양초를 절약하기 위하여

 

일광시간의 효율적 사용의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역별 현지시간 기준으로 파리, 로마, 베를린, 브뤼셀,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제네바 등

 

서유럽 지역은 30일 오전 3시를 기해 시침을 오전 2시로 돌려놓아야 하구요

 

이에 따라 서유럽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복귀한다.

 

영국과 포르투갈은 8시간에서 9시간으로 시차가 늘어난다.

 

 

 

 

 

 

 

 

 

 

 

 

다만, 터키의 경우 올해부터 겨울에도 서머타임을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한국과의 현행 6시간 시차가 그대로 유지된다.

 

낮 시간 활용을 늘려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유럽 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해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