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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난 10년간의 임신·분만 경향을 발표햇는데요

 

 

 

 

 

 

 

지난해 아이를 낳은 여성 4명 중 1명은 35살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산모 평균 연령은 9년 전에 비해 2살 가까이 올라간 가운데 저소득층 중심으로 출산이 줄면서

 

산모 중 고소득층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요즘 초혼의 나이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늦어진 편이고

 

N포 세대라는 말이 유행할정도로 팍팍한 삶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를 못낳는게 아니라  안낳는다는 말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자격,

 

진료를 망라하고 있어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부의 출산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지표를 가지고 잘 참고해서 국가 정책에 잘 반영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