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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스모그 심각!!! 가시거리 50M아래로!!!

 

 

 

 

5일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가 됐는데요.중국발 스모그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의 미세먼지농도가 높겠다고 밝혔으며 초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겟다고 발표했습니다.이렇게 중국의 스모그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중국 베이징 스모그 원인

 

 

스모그는 연기의 smok+ 안개의 fog의 합쳐진 말로 안개같은경우는 해가 뜨면 사라지게 되는데 스모그는 사라지지 않고 하루 종일 뿌옇게 지속된다고 합니다.중국의 심각한 환경 문제인 스모그 그중에서도 베이징의 스모그가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요.이전의 중국은 환경의 문제보다 경제 개발을 더 중요시 하는 상황이었고 베이징을 중심으로 상당한 양의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들이 대거 들어셨고 그로 인한 자동차 유입들도 많아 지게 되었습니다.
 

또 석탄을 이용한 난방 방식의 아파트가 많고 중국 에너지 공급의 65%가 석탄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스모그 농도가 심해지게 되고 또 베이징의 지형특성 분지형태를 띄고 있어 배출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이날 오전 6시에 중국 중앙기상대는 최고등급(적색) 바로 아래 단계인 오렌지색(2급) 스모그 경보를 다시 발령했다. 오렌지색 경보는 향후 24시간내 심각한 오염 상황 발생이 예측될 때 발령된다. 오렌지색 경보는 3일 오후부터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베이징의 스모그가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가시거리가 200m아래로 떨어지게 되었고 다른 일부지역의 가시거리는 50m도 채 못미쳐 서행운전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베이징의 서우두 국제공항에서는 두터운 스모그로 가시거리가 떨어지면서 전날밤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항공일정이 대거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지도 했습니다.

 


시민들은 주말임에도 외출을 삼간 채 집에 머물렀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한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10시 베이징의 평균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26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PM 2.5 기준치(24시간 평균 25㎍/㎥)의 10배가 넘는 수치였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수 습니다.

 


 

스모그 피해 -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 온다면?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일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대부분 걸러져 배출된다. 하지만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1/10정도인 10㎛로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축척된다. 여기서 PM이란 Particulate Matter(입자상물질)의 약어이며 숫자 10은 앞에서 언급된 지름 10㎛를 나타낸다. 기관지에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진다. 또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 만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이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되는것이 미세먼지다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 올경우 암발명 및 조기사망위험 피부 등 다양한 병을 발병시키므로 항상 주의 하여야 된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법

 

물은 자주 마시고 외출 뒤에는 씻는 것이 우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이 올 때는 우산이나 모자를 써 직접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 몸은 물론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머리도 바로 감는 것이 좋다. 눈이 가려울 때는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씻어내고 목이 칼칼하다고 느끼면 가글을 통해 미세먼지를 뱉어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 체내 흡수되는데 호흡기가 촉촉하면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가지 않고 남아 있다가 가래나 코딱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