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 50분 쯤 대전 유성구 남서쪽3km지역에서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지진은 10년만의 대전 지역 지진으로 잇다른 지진소식으로 한반도 지진의 공포가 또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밤 9시 52분 충남 보령시 북동쪽4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었는데요. 해당 당국은 지진에 대해 큰문제가 없다는 견해입니다.
전문가들은 강도 6.0이상의 지진이 한반도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소규모의 지진은 계속 발생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전 지진과 관련해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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