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천사 송혜교 상해 윤봉길 기념관 한글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선행이 알려져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하여 윤봉길의사 순국일인 12월19일을 맞춰 상해 윤봉길 기념관에 한국어 및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서를 1만부를 기증. 오늘부터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외에서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해외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대한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왔었는데요. 이번 안내서에는 윤봉길의사의 생애 및 홍커우 공원의 의거 등 윤봉길 의사의 다양한 업적을 상세히 설명하고 담았다고 합니다. 

안내서 제작을 후원한 송혜교는  "아무리 중국 내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라고 하지만 아직도 한글 안내서가 없는 곳이 꽤 있다.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국내외 방문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얼굴 뿐아니라 마음까지도 이쁜 혜교씨네요.

앞으로도 한글 안내서가 없는 곳에 지속적으로 기증을 할 예정이며 향후 음성 서비스 및 앱서비스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