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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격인상 돌입! 대형마트 1인 1판 판매

category 뉴스 2016. 12. 19. 18:03

AI(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공급이 부조해진 계란의 가격 인상을 앞둔 현시점에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1인1판으로 판매를 제한하며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미 지난8일 5980원이던 계란을 6280원으로 상향 이후 15일 6580원으로 추가인상했습니다. 롯데마트는 20일 부터 1인1판으로 판매를 제한하며 가격을 10%인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역시 17일 평균 6%정도 가격을 올린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관계자들은 AI상황이 계속 안좋아 진다면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민 필수 품목인 라면 또한 가격인상을 앞두고 있어 안글애도 꽁꽁 얼어붙은 서민소비시장이 더 꽁꽁 얼어 붙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말 서민들 월급만 빼고 다오른다는 그말이 몸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서민들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인 라면과 계란 값의 인상이 서민들의 경제에 얼마나 큰 타격을 끼칠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