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 학생들의 원하는 희망직업은 무엇일까요?
교육부와 한국직업 능력 개발원이 발표한 2016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결과를 보면 교사(12%)로 희망 직업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교사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교육부가 진로 교육 실태조사를 시작한 2007년 부터 쭉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학년별로 보면 초등학생의 경우는 교사, 운동선수,의사, 요리사,경찰 순으로 희망했으며, 중학생은 교사,경찰,의사,운동선수 순이였습니다. 고등학생은 교사에 이어 간호사, 생명과학자및 연구원 순으로 희망 직업을 뽑았습니다.
이외에도 정보 통신관련 직업군중에 하나인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이나 정보시스템 및 보안 전문가가 처음으로 10위안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이번 주사는 지난 6월22일 ~ 7월29일 까지 전국의 초중고 1196개교의 학생과 학무보 교사 4만873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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