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이시기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으실텐데요 한 카드사의 조사에 의하면 연말 술자리 문화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과 같았으면 부어라 마셔라 했던 음주 문화에서 탈피. 다양한 문화 생활 및 간단한 식사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1가지 술로, 술자리는 1차까지만, 9시까지만 마시는 119캠페인 등 합리적인 송년회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월21일 부터 12월20일 까지의 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내용을 보면 주점업종 요식업종의 카드 결제가 감소 되었으며, 치킨집,호프집,소주방 등 주점 업종에서의 카드 사용액은 지난해 대비 8.6% 줄었고, 결제건수도 10.4% 감소한걸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카드 사용액 역시 지난해 대비 9.7%, 결제건수는 10.7%감소 법인카드 경우 사용액과 결제건수가 7.3%, 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또 결제시간도 빨라지고 있어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를 기준으로 오후 9시 이전에 결제한 비중은 2014년 53.9%에서 2015년 55.8%, 2016년 56.9%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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