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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증후군 증상 / 반려견 상실 증후군







안녕하세요 


오늘은 펫로스 증후군 증상에 대해 알아 볼려구 하는데요


우선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펫로스 증후군 이란?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좀 더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반려동물의 죽음 자체에 대한 부정, 


반려동물의 죽음의 원인(질병, 사고)에 대한 분노, 그리고 슬픔의 결과로 오는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어느 기사에서 반려인이 2012년도 기준 전체가구의 


18%(약3백60만 가구)가 천만마리에 육박하는 반려동물을 기를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요




2000년대 부터 반려 동물 기르기 붐이 일어났던 한국은 


그때 부터 기르던 개나 고양이가 2016년에는 동물들의 노년기에 


접어 들때라 수명이 다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펫로스 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는 단계라고 볼수 있는데요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을 잃을때의 


고통은 자식을 잃은 고통에 버금간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자녀와의 이별과 동일하게 느낄수도 있고 


반려동물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려 돌리는 경우 상실감을 크게 느끼게 되며


그 슬픔에서 잘 헤어나오질 못한다고 하네요 


만약 그 술픔이 3~6개월정도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럼 펫로스 증후군 극복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 까요





1.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나보다 먼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 같은 경우는 기대 수명이 


평균 15~17년 정도 되지만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더 빨리 곁을 떠날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자신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반려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슬픔과 아픔을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 입니다.





3.충분한 애도 시간을 가지면서 반려동물이


 사용하던 물건을 천천히 정리하도록 합니다.





4.반려동물에 관한 앨범을 만들거나 


반려동물 묘지 기념비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은뒤 성급하게 


새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을 주의 하도록 해야 합니다.